우리고객을 위해서 산에들에양조장은 우리햅쌀을 원료로 술을 빚고 365일 관리하여 우리고객분들을 만족시키려 부단히 노력하는 회사입니다.
황토로 지은 발효실을 가지고 있는 산에들에 양조장. 자연과 가장 가깝게 숙성시켜 막걸리의 군 냄새를 완벽히 없애 좋은 향을 만들어 내고 있다. 이곳 산에들에 양조장에는 술 익는 냄새가 항상 코 끝을 기분 좋게 자극한다.
이곳의 발효실에서는 항상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. 이른바 '음악발효'로, 막걸리를 만드는 주 원료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물이 음파(음악)로 인해 미세한 진동을 일으켜 막걸리를 완전히 발효시킬 수 있는데, 이는 와인, 빵, 된장 등의 다양한 식품에도 활용되고 있는 발효 법으로 쌀의 군내를 잡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.
산에들에 대표 이재광. 20대의 젊은 나이에 전통주에 대한 일념 하나로 도가에 발을 들인 후 우리술을 더욱 개발, 발전 시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술을 만들기 위해, 보다 좋은 술을 빚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우리술 지킴이. 젊지만 깊은 맛을 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그의 술 맛이 참 궁금하다.
산에들에 양조장이 위치한 완주군은 ‘로컬푸드 1번지’ 라는 명칭답게 각색의 식품들이 활발하게 농작되고 있으며, '와일드푸드 축제'라는 큰 로컬푸드 축제에는 매년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릴 만큼 다양한 산물과 함께 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. 풍성하고 다양한 먹거리 축제가 궁금하다면 지금 완주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.